루이스는 존경 받는 뇌 외과 의사이며 가족 사업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두 아이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모범가족이다. 하지만 그들의 저녁 식사에 초대받은 사람은 곧 정신을 잃고 밀폐된 수술실에 갖히게 된다. 정신 차리고 보니 주변에 신체가 절단된 사람들이 감금되어 있다. 루이스 패밀리는 납치한 사람들로부터 적출한 신선한 장기를 불치병 환자들에게 이식하는 사업을 하고 있고 남은 부산물은 요리의 재료로 사용하는 엽기적인 살인마 가족이다. 하지만 어느 날 생존자들이 극적인 탈출을 감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