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옥은 한국 최초의 여자 감독이다. 1923년 경상북도 하양에서 출생하여 이화여전 가정과를 중퇴했다. 이화여전 중퇴 후 대구에서 신문기자로 활동하던 그는 조선영화사촬영소에서 편집과 스크립터 일로 영화계에 진입하였다. 그의 감독 데뷔작은 1955년 작 미망인이다. 전후 미망인들의 현실과 갈등을 여성감독의 시선으로 그린 작품으로, “여성감독이 아니면 착안하기 어려운 앵글 각도와 사건의 템포 리듬 등이 명쾌”하고 “생활감정을 예리하게 융화하여 친근감을 자아낸 작품”이라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이 작품 제작을 위해 언니에게 돈을 빌리면서 자금을 대었다 하며, 또한 갓 태어난 딸을 봐줄 사람이 없고 맡길 때도 없어서 등에 업고 다니며 영화를 만들었다는 일화가 전해지기도 한다. Park Nam-ok (Korean: 박남옥; February 24, 1923 – April 8, 2017) was a Korean film director. Park was considered to be the first Korean woman to direct a domestic film in her country. She is best known for her first film, The Widow (Mimang-in), released in March 1955.[1] Park lived in the United States.
알려진 대상:Directing
생일:1923-02-25
출생지:Hayang, Korea
또한 ~으로 알려진:박남옥, Park Nam-ok, Пак Нам Ок, Пак Нам-ок, Пак Намок, Намок Пак, Нам-ок Пак, Park Nam Ok, Park Namok, Namok Park